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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소재 소들녘갈비,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소들녘 갈비’는 지난 20일, 포승읍 어르신 40여분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에 봉사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푸짐한 음식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중현 점장은 “작은 자리이지만 우리 매장에서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 식사 대접을 앞으로 1달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및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식사 대접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들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들녘은 지난 6월에도 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달 포승읍 9개 법정리에서 순차적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공경과 감사의 식사대접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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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실천하는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월 어르신 초청 삼계탕 대접[청해진농수산신문]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보양식 대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청렴을 실천하는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마을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년째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찌는듯한 삼복더위는 지나갔지만 아직은 여름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더운 날씨 속에도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시원한 수박과 쫄깃한 떡, 인삼 한 뿌리 옹골차게 들어앉은 삼계탕 대접에 어르신들은 한 그릇 뚝딱 드시고 더위를 탈탈 털어버렸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치매예방 체조시간에는 어르신은 물론이고 협의체 위원들도 덩달아 신이 나 함께 즐기는 모습이 무척이나 흥겨워보였다. 이날 행사 끝에는 신현동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만든 단호박죽과 대한적십자 신현봉사회에서 준비한 부채,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지원받은 삼계탕까지 나눠드려 두 손 가득 선물까지 안고 돌아가셨다. 방효설 신현동장은 “회가 거듭할수록 도와주시는 분이 많아져 식사대접 후에도 간식거리까지 챙겨드릴 수 있어서 좋다. 막바지 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안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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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양주골 토종순대국, 저소득 어르신 점심 대접[청해진농수산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민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순댓국 한 그릇이 건강한 한 끼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장경미 팀장은 “매월 1회 식사대접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진민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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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관내 식당서 취약계층 아이 등에 음식 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관내 식당인 도둑골 화로구이에서 14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 마을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을 초대해 양념갈비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월과 8월에 취약계층 아이들의 방학에 맞춰 점심봉사를 하고 있다. 식당 대표는 “외식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성장기 영양보충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도둑골 화로구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식사대접을 해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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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식 후보인터뷰-완도제일신협 이사장선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후보 기호2번 인터뷰]곽태식 기호2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조합원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2번 곽태식 후보 1.본인을 소개 한다면 ? 저는 완도읍이 고향이며 ,평생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왔습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삶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곳에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2.이사장 출마한 계기는 ?저는 35년간 완도제일신협 직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하여 왔었습니다. 전국에서 모범적인 신협을 만들었다는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제가 경험한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이제는 조합원들과 신협에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제일신협이사장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3.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 한다면 ?한마디로 위기입니다.우리 조합원님 모두가 잘알고 계신바와같이 초대형 금융사고 이후 조합원님들의 근심과 걱정으로 전문 경영인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하루빨히 정상적인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4.향후 운영계획은 ?저는 완도제일신협에서 35년동안 쌓아올린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 ①신협의 지역내에 인지도를 높여서 여. 수신고를 더욱 확보하여 예대마진 수익을 높이고②조합원들로 하여금 친근한 신협이 될 수 있도록 저의과거 제일신협 근무시절에 각종 사회 참여 행사를 하였든, 스포츠댄스 대회참여. 산악회. 장학회. 불우이웃돕기. 등 조합원들의 여가 활용계획 과 조합원들에게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심어줄수 있는 신협을 만들겠습니다.③직원들의 자세는 재산 관리인의 청지기 직분으로 정직하고 친철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으며 할수만 있다면 1금융권의 동일한 직원체우개선을 하고 싶습니다.④완도의 특성을 살리는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예대마진의 편차와 각종편의제공 365코너 운 영. 공과금 수수료. 지역특산품 판매수익. 등으로 건실하고 안정된 조합을 경영하겠습니다.⑤완도제일교회에서 1972년도에 설립한 완도 제일신협의 취지는 서민들 금융을 통하여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복음전도와 선교사업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정신을 항상 계승하여 나갈수 있도록 더욱 정진 할 것입니다.⑥항상 객장의 창구가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살아 숨쉬는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5.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말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사람은 100번 듣는 것보다도 한번 눈으로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제일신협 직원으로 직장생활 35년을 저를 지켜보셔서 충분히 아실 것입니다. 저의 근무시절 35년동안 단 한 차례도 조합 자산이 감소한적이 없었으며, 예금고 역시 떨어진 적이 없고, 항상 창구는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번호표 까지 동원하여 순서를 대기하여 예금이 인출되는 완도 제일신협이 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한산한 느낌의 완도제일신협이 되었습니다. 지역내의 인지도 역시 다시 높여야 합니다. 제일신협 발전을 위하여 현재의 경영진을 바뀌어져야 합니다.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가 경영진을 새롭게 바꿀수 있습니다. 기호2번 곽태식 이사장 후보에게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는 금번 이사장선거 당선을 위하여 한분한분 식사대접은 못하지만 저에게 이사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다면 향후 100년 대계의 든든한 제일신협으로 조합원님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80212,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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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한우 기찬랜드 이경재 대표, 식사나눔행사로 지역사회 공헌▲ 식사나눔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2일 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 이경재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 20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영암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매월 50인분의 사골곰탕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후원하고 있다. 서호면에서 오신 박복순(79) 어르신께서는 “평소 기력이 없어 외출도 못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대접을 받고 나니 기운이 불끈난다.” 며 즐거워하셨고, 이 대표는 “지속적으로 식사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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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행복 나눔 식사대접’▲ 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행복 나눔 식사대접’ [청해진농수산신문] 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는 2010년부터 해마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경로잔치를 여는 등 편안하고 행복한 황혼의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며 소안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식사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관심을 받으니 힘이 나고 무더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영상 면장은“바쁜 일상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한 소안면 여성단체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 나은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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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해야심층취재- 완도군의회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또, 군의회 의장실에서 폭언과 신문찢고 모의원 추태 본지, 군의원 추태 군민대상 ARS 여론 조사하여 밝힐 예정 물병투척과 폭언한 사건 후 일주일이 지나 완도군의회에서 신문을 찢고 폭언한 사건이 일주일 사이로 계속 발생하여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본지는 일부군의원 추태에 대해 군민대상으로 ARS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정확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08 무자년 새해 1월3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완도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들이 취재차 완도군의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군의회 공식입장은 기자회견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폭언과 신문찢은 모의원 추태사건이 또, 발생하여 대다수 군민들이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에 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두명의 재선의원은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기를 바란다”는 일부 군민들과 언론인들의 의견이다. 최근 모주간신문에서 밝힌 내용에 “이날 자리를 함께 했던 지역 기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편집자 주>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완도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는 등의 기사에 대해 지난 1월3일 오전10시 30분경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의장과 일부 군의원, 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모의원과 정모의원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전남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는 기사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하지만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또 공무원 특채와 군 공사, 이권개입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말을 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선진의회 본받아야 한다는 군민지적” 본지 2면기사 중 일부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사항 “군의회가 열릴 때 마다 집행부 실과 간부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식사 접대와 밤늦게까지 의회관사에 함께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은 의회비 명목의 군의회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라는 보도에 대해, ▶전남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이 본인은 이번 예산심의과정에 집행부에게 식사대접 받은 적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내 의원직을 걸겠다"며 언론인들과 일부의원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XX할”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지역의 원로 언론인이 군민의 대표라는 군의원의 공인신분에 저런 무례한 폭력적 행위를 하니 군청 공무원들에게 하는 행동을 알겠다며 옆에 있던 모의원에게 군의원들이 지역언론인들에게 일방적인 항의를 하고 언론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나간다고 하니 의원간담회가 곧 끝나니 기다려달라고 하여 1시간여동안 기다려 의장께서 먼저 들어오니 일간신문 원로언론인이 김의원과 정의원을 불러 달라하여 언론인들을 비판했기에 대화의 기회를 갖고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들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C모 언론인은 김신 군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지적한 특채에 대해 군의원 자녀와 언론인 자녀는 공무원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어디 있냐며 3년여에 걸친 일용직 근무를 하고 관련 자격증을 따서 완도군 공무원모집에 응시하여 정식직원이 되었다며, 이에 대해 감사원감사까지 받아 문제가 없어 근무를 잘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본인의 말로 JC활동을 하는 동생과 형제간같이 지낸다는 의원이 지역 언론인에게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아들이 공무원이니 집행부에 자유롭지 못하지 않느냐는 등의 말을 함부로 하느냐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J모원로 언론인도 군의원이 공인인데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 5급사무관이 예산설명을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한다는 이유로 물병을 던진 것 보다 “물병 자체를 들었다”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게 아니냐며 말했다. 이에 김신 의원이 본 필자에게 잘 알아보고 써야한다는 말을 하여 필자는 김신 의원과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과 이곳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일주일전 들었으며, 물병투척 사건을 피해당사자인 5급사무관공무원에게 직접전화로 확인하고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의장님에게 드리는 글”에서도 확인한 심층취재 결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은 김종식 완도군수(대통합신당)와 적인데 언론인 선배들이 집행부의 잘한 것만 보도하니 자신의 반대파로 분류했다고 밝혀 C모언론인 선배는 그러면 언제 김 의원이 선배 기자들에게 전화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기사화 해 줄 수 있느냐는 말 한마디 없이 모주간 신문만 불러 제보하지 않았느냐며 언론인 편가르기에 항의했다. 또, 김 의원은 물병투척에 본 회의실에서는 군민이 보는 공개된 자리이니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지만 소회의실은 군의원과 일부 공무원만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 화를 삭이지 못해 물병을 던졌지만 그게 무슨 기사거리냐며 연합뉴스 기자에게 전화가 와서 기사거리가 되면 쓰라고 했다며 잘못한 게 아니라며 "아들이 아버지 앞에도 던질 수 있지 않느냐"며 항변했다. 이에 J모원로 언론인은 공무원생활 40년하고 몇일 뒤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선배에게 한 행동이 잘했느냐며 그건 분명히 공인으로 할일은 아니다며 김신 의원에게 당사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J모원로 언론인은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에게 아무리 화가나도 의장이 계시고 지역 언론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일은 공인신분에 잘못된 처사라며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고향선배로서 충고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민의 대변자 공인신분의 두 의원의 행동에 대하여 재선의원이 초심을 잃은 부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역 언론인들은 마음아파 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군민의 대변자 공인이라는 말을 하는 군의원 신분에 예산심의 중에 물병을 던지고, 군의회 의장 사무실에서 의장과 지역 원로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고 내팽개치며 무례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지켜본 언론인들은 피감기관 집행부 공무원들이 숨이라도 제대로 쉬겠느냐며 말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며 완도군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시내 여론이다. ●한 예로, 스포츠 선수들도 잘못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 물병투척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영광(울산 현대)이 벌금 600만 원과 6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10월26일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김영광은 “울산, 대전을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프로선수로서 참지 못하고 불미스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미지 사잔> ▲ 김영광 선수는 물병투척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였으나 징계처분을 받았다.-이미지 사진 또, 지난 2007년9월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사건이 터졌다.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안정환(수원)은 2군 경기도중 서포터의 인신공격성 야유에 격분하여 관중석에 난입하여 프로축구연맹은 안정환에게 K리그 징계 사상 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안정환도 수원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방승환(인천)은 FA컵 준결승 전남전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웃통을 벗은 채 난동을 부리다가 1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감수해야했다.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완도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대다수 군민들과 일부언론인들은 의견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